회의록 작성법 및 희의록 양식 한눈에

회의록 작성법 및 회의록 양식 한눈에

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아오며 벌써부터 업무폭풍이 몰아부는분들이 많을텐데요! 이제 상반기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각 부서회의를 하면 회의록 작성법 혹은 양식 때문에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. 

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업무회의 시 회의록 작성법 익숙치 않은 말단 직원에게 시키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지기 때문에 별 것 아니지만 모든일의 첫 단추는 항상 어렵기 마련이죠!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방법을 토대로 회의록 양식 만드는 방법도 함께 알아보도록 해요!

일단 회의록 작성법 중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들이 있어요. 그리고 작게는 팀장 혹은 중소기업의 경우 임원급까지 올라가는 문서이기 때문에 지금 적어드리는 부분은 회의록 양식 작성 시 빠지면 안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도 잊지마세요. 우선 작성하는 기록자가 누구인지, 회의의 명칭은 무엇인지 그리고 장소와 일시는 언제인지 참석자는 누구인지 그리고 진행하는 회의의 주제 및 안건과 목적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회의록 작성법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의논 및 결론사항과 진행예정에 대한 부분이에요.

간혹 회의록 양식 부문에 첨부자료에 대한 부분을 넣는 것들이 있긴한데 되도록 회의록 작성법 확인 후 진행을 하신다면 최대한 빠르고 간결하게 내용을 정리해서 당일자로 공유하는 것이 좋으므로 여건이 되면 넣으시고 굳이 시간적 여건이 안된다면 빼도 무관해요. 위 내용을 정리하면 회의명칭, 작성자, 참석자, 주제, 의논안건 및 목적, 결론 및 진행사항 그리고 마지막으로 첨부정도가 되겠네요. 대락적인 회의록 작성법에 들어가야할 목록들을 나열하니 감이 오시죠?

회의록 양식 작성시에도 위 사항들을 순서대로 적어주시면 되고 언급한 내용대로 본인의 의견은 최대한 배제한 채 실무진 및 임원진 그룹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사견을 넣지말고 팩트만 담아 적은 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이 회의록 작성법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. 정리하면 구성요소를 갖춘 후 개인의 의견을 넣지 말고 회의 시 나온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그대로 정리하여 적는다 정도가 되겠네요. 이해되셨죠?

오늘은 회의록 작성법 및 양식작성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에 대해서 나열해봤는데요.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바로 녹음기 어플 사용 후 녹음파일을 이용해서 잘 듣지못한 부분을 재정리 하는 방법이에요. 빠른어조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놓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는 필요여하를 떠나서 꼭 녹음 후 나중에 참고를 하는데 여러분들도 해당방법도 병행해서 써보면 꽤 만족스러운 회의록 양식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! 그럼 내일은 더 좋은 정보로 찾아 올게요!